경쟁기업에 비해서 우월한 경쟁우위를 가져다 주는 기업의 능력이며, 기업성장의 근원이 된다.
기업이 단순히 잘하는 활동 또는 기업이 가진 일반적인 경영자원은 핵심역량이라고 볼 수 없다. 경쟁기업에 비해서 경쟁우위를 가져다 주는 활동과 경영자원만이 핵심역량이라고 파악될 수 있다.
핵심역
경영자질의 개발 등의 요인들이 포함된다.
현재 일본기업의 경영 전략과 인사 전략을 살펴보면, 경영전략의 경우 Core사업의 강화, 판매력의 강화, 연구개발의 강화, 재무체질의 강화 등을 들 수 있다. 핵심역량(corecompetencies)의 원천은 모두 본사가 보유하지만 그것을 현지 사정에 맞추어 응용하고 활용
경영전략으로써 선도기업의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.
진화적 ‘굴절적응'이란 어떤 것이 원래 특정한 목적을 위해 진화되었으나 나중에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말하는데, 다윈은 비록 어떤 한 기관이 원래 목적했던 대로 형성되지는 않았어도 기능 수행에 문제가 없다면 그 목적을
역량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.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혁신의 방향과 개념을 조직 및 조직구성원들의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다. 따라서 역량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를 최고경영층으로부터